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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피서지,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 대 스포르팅유흥가,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 대 스포르팅식당가 연계도로 등에서도 단속이 이뤄진다.
충북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교통경찰 및 기동대 등 단속경력을 총동원해 도내 일제 단속과 경찰서 자체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개인형 이동장치(PM)도 단속 대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도내에서 228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느슨해질 수 있는 휴가철 음주운전이 증가할 수 있어 집중적인 예방 및 단속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