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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거주지 등 잇단 논란 속 차기 진천군수 염두
스펙 쌓기용 도전 시각…국민의힘 경선 결과‘관심’최근 자질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 이양섭 충북도의원(진천2)이 후반기 충북도의회 의장 선거를 강행키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양섭 의원은 12대 의회 개원 초기,유니폼 사이즈동료 여성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의원에게 A의원 생일축하 자리를 겸한 회식 참석을 권유하며 “박진희 의원이 (참석해서) 기쁨조 해야지”란 성희롱성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뿐만 아니다.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진천2선거구(광혜원·덕산·이월·초평) 공천을 받아 당선됐음에도 정작 사는 곳은 청주시로 알려지면서 지방의원에 대한 자질 논란을 키웠다.
재선인 이 의원은 초선 의원 시절 행정사무감사에선 여성 비하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시민사회단체 등의 비판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장 선거에서 승리해‘의사봉’을 잡겠다는 심산이다.
그는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선 “충분히 사과했다”는 입장이고,유니폼 사이즈거주지 논란 등에 대해선 여전히‘묵묵부답’이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의장 선거 출마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진천군수 출마를 염두한‘스펙 쌓기용’이라는 시각도 있다.송기섭 현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충북도의원은 “의장 선거가 의원들의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져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며 “만약 이양섭 의원이 도의원을 대표하는 후반기 의장이 된다면 (의장) 선거 전부터 불거진 그의 자질 논란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했다.
충북도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은 이양섭 의원과 임병운(청주7) 의원을 상대로 오는 19일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치른다.여기에서 승리한 후보는 25일 열릴 도의회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확정돼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충북도의회 의장은 사실상 도내 의전 서열 2위다.수행비서와 관용차,유니폼 사이즈전용 집무실이 제공된다.의회사무처 직원 인사권도 있다.
의장 임기가 끝나면 대체적으로 소속 정당 공천을 받아 지방자치단체장에 출마하거나,각종 기관장에 임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