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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푸바오 할아버지,강바오라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사육사)가 4월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를 만나러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를 방문했다.

4일 중국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강 주키퍼가 선수핑 기지에 도착한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에버랜드는 강철원 사육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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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주키퍼 곁에는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를 담당하는 중국 사육사들이 함께 했고,말리 대 코트디부아르촬영팀이 촬영하는 모습도 보인다.

선수핑 기지에 있던 관람객들은 강 주키퍼가 방문한 시점에 푸바오는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강 주키퍼와 푸바오가 재회하는 영상이 언제,말리 대 코트디부아르어떤 형식으로 공개가 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신수핑기지에서 대중 공개 행사에 나선 푸바오.(베이징특파원 공동취재단 제공)
누리꾼들은 “푸바오,말리 대 코트디부아르할부지 만나면 너무 좋겠다” “푸바오가 7월 20일 생일인데,말리 대 코트디부아르강바오 방문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에 태어났다.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이기도 하다.

에버랜드는 강철원 사육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뉴시스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란 푸바오는 출생 1354일 만인 올 4월 3일 중국으로 반환됐다.약 70일간 검역 등 적응 기간을 거쳐 지난달 12일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가 됐다.

중국 안팎에서는 푸바오를 오기 위해 선수핑 기지로 수많은 관람객이 오고 있어,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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