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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마지막‘1기 멤버’인 이종수 검사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이 검사는 공수처가 출범한 지난 2021년 임용된 검사 중 유일하게 남아있던 검사였다.
공수처 수사2부에 근무하고 있는 이 검사는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으로 3회까지 연임할 수 있는데 이 검사는 올해 초 한차례 연임했다.당시 1기 검사 중 두 명이 연임을 신청했지만,2018 야구 포스트시즌이 검사만 연임 결정을 받았다.이 검사를 끝으로 1기 검사들은 3년여 만에 모두 공수처를 떠나게 됐다.
이 검사의 퇴직으로 공수처 검사는 18명으로 줄어 정원(25명)보다 7명 부족한 상황이다.공수처는 현재 평검사 1명에 대한 임용을 앞두고 있고,2018 야구 포스트시즌이와 별도로 부장검사 1명,2018 야구 포스트시즌평검사 3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