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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엠게임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3%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81억원으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과가 유지되며 전년 대비 1% 증가했다.순이익은 38억원으로 같은 기간 20.9% 줄어들었다.
엠게임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귀혼M' 개발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나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는 3분기 회복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인기 IP 기반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