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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전략·안전보건 조직 격상
대대적 인사·개편 없이 마무리[서울경제]

KT가 엔씨소프트 출신의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신규 영입하는 등 소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AI 연구개발(R&D) 조직인‘AI2X랩’산하‘AI 코어기술 담당’으로 신동훈 전 엔씨소프트 AI테크센터장을 영입했다.그외 AI 조직들이 소속된 전략신사업부문 산하 일부 조직의 명칭을 변경하며 역할 조정을 명확히 했다.

비(非) AI 조직인 브랜드전략실과 안전보건 총괄은 기존 담당급에서 각각 실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격상됐다.브랜드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이,키어런 깁스안전보건 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이 겸직한다.특히 브랜드전략실은 계열사 전반의 이미지 제고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KT가 수십명의 인원을 교체하고 미디어와 AI 중심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과 달리 비교적 소폭의 인사와 조직개편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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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회사의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꾸민 후 회사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수법도 주의해야 한다.

키어런 깁스,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보는 한국 경제 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증, 그 이상(Beyond Guarantee)’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