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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에 "전체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 징후 감지 시 해당 지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합법 도박 7개예·경보 시설의 작동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에는 "원전,합법 도박 7개전기,통신,합법 도박 7개교통 등 국가 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합법 도박 7개유사시 비상 대비 조치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합법 도박 7개기상청에는 "국민이 지진으로 과도하게 동요하지 않도록 지진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 밖에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별 위기관리 지침에 따른 임무·역할을 점검하고,국민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를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올해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