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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 66대가 탐지된 것은 올해 최다 규모다.이전 최다 규모는 군용기 62대로 지난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 당시 중국군이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벌이며 동원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일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러시아의 태평양함대가 중국과 함께 해상 순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중국군은 이 순찰에 제2호 항공모함인 산둥함과 전투함인 옌안함,박토비구축함인 구이린함 등이 포함된 산둥함 전단을 보냈다.중·러 합동 전단은 5일 동중국해에서 오스미해협을 거쳐 서태평양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항모 전단이 남중국해 외부에 배치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