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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 통과…2025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 추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기획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이날 개최된 2024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총사업비는 4031억 원(국비 3426억 원)이며,10월 20일 야구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다.
최근 AI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I 반도체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저전력·고성능 국산 AI 반도체에 특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HW(하드웨어)·SW(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확보해 AI 컴퓨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HW',10월 20일 야구'데이터센터 컴퓨팅 SW','AI 반도체 특화 클라우드 기술' 등 3개 전략 분야 28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에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AI 컴퓨팅 학습·추론 성능 효율을 글로벌 톱3 수준으로 강화하고,10월 20일 야구AI 데이터센터 국산화율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와 AI 반도체 기술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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