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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 6개 도로서 운행
자율주행 셔틀버스 4대 투입
부산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운행 예정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은 지난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 6개 도로(4.75km)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4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탑승객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한편,탄도금시는 경쟁입찰을 통해 경험과 안전,탄도금지속 등 3대 키워드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안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내년 12월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기반 시설 조성 및 시범운행,탄도금서비스 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권기혁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대중교통친화형 15분 정책과 발맞춰 시범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역 대중교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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