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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동부건설과 코오롱건설이 1500억 원대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청라 연장 사업 추가 역 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인천시 도시철도본부는 오는 12월 중 이 사업 추가 역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착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실시한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에선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건설 컨소시엄 등 2곳이 선정됐다.
도시철도본부는 9월 24일까지 이들 컨소시엄으로부터 기술 제안을 받고 12월 중 우선 시공권을 가질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적격자로 선정되면 곧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청라 연장 사업은 7호선 인천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길이 10.767㎞ 구간 사업으로서 지난 2022년 2월 착공됐다.
인천시는 애초 이 구간에 7개 역을 건설할 계획이었다.그러나 005~006 정거장 사이 인근에서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스타필드 청라와 청라의료복합타운(서울아산병원),la 클리퍼스 대 오클라호마시티하나 드림타운(하나금융그룹) 사업이 가시화하며 추가 역 신설 필요성이 대두됐다.
005와 006 정거장 사이는 다른 정거장 간 평균 거리보다 2배 정도 긴 3㎞여서 추가 역을 신설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인천시의 판단이다.추가 역 신설 사업비는 총 1571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인천시는 기존 사업 계획상의 7개 역은 2027년 개통하고 추가 신설 역은 2029년 개통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에 들어서는 2만석 규모의 돔구장은 2027년,la 클리퍼스 대 오클라호마시티서울아산병원은 2029년 초 각각 개장·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