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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 등 총사업비 320억원 확보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서산 간척지에 미래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형 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 등 총사업비 32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수소 전기 기반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용 핵심부품 산업군 육성을 위한 평가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핵심부품 국산화가 가능하도록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도는 우선 서산 간척지 B지구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2만2천500㎡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평가센터를 설립한다.
핵심부품에 대한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등을 도입해 부품 개발 기업이 제품 평가와 시제품 제작 등을 하도록 지원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충남테크노파크,fc 안양 대 경남 fc 라인업한국과학정보기술연구원(KISTI),fc 안양 대 경남 fc 라인업한서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서산·태안 일원을 중심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