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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향후 ESG 경영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2024년 ESG 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환경(E),로체스터공과대학사회(S),로체스터공과대학지배구조(G)의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지난해 ESG 경영 운영 결과,로체스터공과대학올해 ESG 추진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지난해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로체스터공과대학사회적 책임 선도,로체스터공과대학신뢰받는 윤리경영 구현이라는 ESG 3대 경영 목표에 따라 25개 전략과제 및 32개 성과 지표를 수립해 평균 목표 달성도 80%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24개 전력 과제 및 31개 성과 지표를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병원 ESG 경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인 병원장을 포함한 비상임이사 및 내·외부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지역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넷제로와 사회적 책임을 목표로 하는 투명한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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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 국가과학자, IBS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단장, 서울대 석좌교수, 한국물리학회 회장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와 IBS 명예연구위원을 역임했다.
로체스터공과대학,허홍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먼저 의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짧으나마 남은 임기 동안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데 부족함과 소홀함이 없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