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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 공급망 ESG 경영 확산'업무협약 체결
중소협력사 대상 교육,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컨설팅,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우수기업 확인서 발급 등 지원
대한상의와 동반위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반위 청사에서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유통산업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ESG 경영에 대한 유통업계의 인식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유통산업은 하나의 협력사가 다수의 대기업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대기업의 ESG 정보 요구에 중복 대응해야 하는 등 협력사의 부담이 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반위와 대한상의는 유통업계 대기업들이 공통 ESG 지표를 활용하고,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플랫폼을 통해 ESG 정보를 공유하여 중소협력사들의 중복 대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유통업계의 ESG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협력프로그램도 추진한다.유통산업 ESG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업계의 ESG 현황과 문제점,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성과와 ESG 실태조사 정보들을 종합하여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포럼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이 중복된 ESG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유통산업 전반에 ESG 경영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유통산업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유통산업이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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