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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명 부상… 1명 입원치료도

이지민 에디터
이지민 에디터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다 경찰차를 치고 상가도 들이받고서야 멈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며 경찰관들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전날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여수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려던 경찰관 4명을 들이받고 3km 정도를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그대로 달아났다.이에 경찰관들이 차량을 이용해 길목을 막아섰지만,좋아하는 나라 월드컵그대로 들이받은 뒤 10분 가량 도주를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추격하던 경찰관 4명이 허리 등을 다쳤으며,좋아하는 나라 월드컵이 중 1명은 입원 치료도 필요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관을 피해 도주하던 그는 상가를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으며,좋아하는 나라 월드컵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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