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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관사 한투·삼성·JP모건.공동주관 KB·BofA·씨티글로벌마켓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상장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커피파르마삼성증권,JP모건,공동주관사로 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fA),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4월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IPO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성과 트랙 레코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IPO를 위한 전략 등을 기준으로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주간사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IPO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메가존클라우드의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로는 4조5000억~6조5000억원이 거론된다.
2018년 모회사인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2년 MBK파트너스,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등으로부터 총 58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2조400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연결기준 1조266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265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당기순이익은 361억원 적자로 전년도에 비해 85% 이상 개선됐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국내와 더불어 미국,일본,캐나다,호주,중국 상해·북경,커피파르마베트남,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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