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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인재 매칭 지원
커리어 네트워킹 세션 운영
[서울경제]
원티드랩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IVS2024'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1만5000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IVS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스시테크'와 함께 일본의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꼽힌다.스시테크가 일본 정부 주도인 것과 달리 IVS2024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헤드라인의 아시아 지사,u20 월드컵 인도네시아즉 민간 주도로 열린다.지난해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원티드랩은 현지 파트너사인 IT 인재 커리어 매칭 기업 '라프라스'와 함께 IVS2024 공식 HR 파트너사로 참여해 '커리어 네트워킹' 세션을 운영한다.스타트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일본 스타트업 시장 내 '인재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여러 스타트업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커리어를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하고,u20 월드컵 인도네시아평소 홍보 기회가 적었던 스타트업이 인재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해당 세션은 채용이 스타트업 성장의 필수 요소인 점을 고려해 HR 세션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최 측 요청으로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