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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오락실 야구게임목표가 16만 원 제시
"푸디스트 실적 반영시
내년 매출 4조 원 육박"
[서울경제]
사조그룹 내 가공식품 제조·유통을 담당하는 코스피 상장사 사조대림(003960)이 상한가를 찍었다.앞서 사조대림이 인수한 푸디스트 실적을 반영하면 내년부터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조대림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6분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9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9시 3분부터 급등세를 보였고 8분께 상한가에 도달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사조씨푸드(29.97%),오락실 야구게임사조산업(23.99%),오락실 야구게임사조오양(22.6%) 등 그룹사 주가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하나증권은 개장 전 사조대림 목표 주가를 16만 원으로 제시하는 보고서를 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가가)강화된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푸디스트 실적이 반영될 경우 연결 매출액은 4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지난해 사조대림 매출은 2조 5591억 원,오락실 야구게임영업이익은 1918억 원이었다.
하나증권은 “원가율 개선 및 수출 확대에 따른 본업(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사조CPK’의 로열티 지급 종료 및 곡물 투입가 안정에 기인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