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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대학 상담 부스 마련
1대1 컨설팅·멘토링도 운영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0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일반·체육·미술·농어촌전형 상담을 제공하는 1대1 진학 컨설팅과 40개 대학 상담 부스,유로 월드컵 뜻인기 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학과 멘토링'을 운영한다.
1대1 진학 컨설팅은 경기도 진학정보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소속된 50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해 모집을 완료했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수도권 주요 대학 등 40개 대학이 참여한다.각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항목과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예술 특화 대학 부스를 별도 운영해 실용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은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학과 소개를 비롯해 전공선택과 준비 과정 등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선 유명 강사의 계열별 수시 전략 특강 영상 등이 상연된다.특강은 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월에는 정시 대비 하반기 대학 입시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