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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세계백화점,16~22일 행사
“합리적인 가격,랭스이벤트도 풍성” 신세계백화점이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개최한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와인셀라' 전경.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와인 축제‘뱅 드 신세계’를 16∼22일 일주일간 연다고 15일 밝혔다.뱅 드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식품 행사장과 와인 하우스에서 열린다.
와인 특가 행사는 하남과 김해점을 제외한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열린다.대표상품으로는 덕혼 메를로,랭스피오체사레 바롤로,몰리 두커 더 복서,신퀀타 꼴레지오네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 전문 코너‘와인셀라’가 처음 참가해 18일까지‘피노누아’품종을 중심으로 시음회를 연다.
프리미엄 위스키와 인기 위스키도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야마자키 츠쿠리와케 셀렉션은 국내에서 최대 물량을 확보했고,히비키 21년과 야마자키 18년,맥켈란 25년 등 희귀 고연산 위스키도 선보인다.
카발란 하이볼(센텀시티·본점),에반윌리엄스 하이볼(광주),짐빔 하이볼·조니워커·발렌타인(강남)등 인기 주류 팝업스토어도 신세계백화점 곳곳에서 열린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뱅 드 신세계가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다”며 “와인 애호가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