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챔피언스리그 스위스 시스템
서초구는 내일(1일)부터 지역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8시간(오전 0∼8시)에서 1시간(오전 2∼3시)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시간 제한 축소는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 등 서초구 내 4개 대형마트를 비롯해 준대규모점포 33곳에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영업점들은 새벽 배송을 포함한 온라인 영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초구는 앞서 올해 1월에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자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일요일 의무 휴업과 영업 시간 제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