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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다녀갔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째날인 오늘(1일) 충북과 세종,30도를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낮 동안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탓에 체감 더위는 더 높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다시 장맛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루나 도박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오늘(1일)보다 덥겠고,루나 도박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오늘(1일)보다 낮습니다.
한편,올여름 장마는 짧은 시간 폭우와 폭염이 오가는 '도깨비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깨비 장마’란 정체 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짧은 시간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하며,
언제 얼마나 비가 내릴지 예측이 어려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비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에는 강물과 계곡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고,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가 막힌 곳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을 운행할 경우 붕괴 위험이 있는 도로의 접근을 피하고,루나 도박지하도나 침수 도로는 우회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 변화로 최근 장마가 기존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만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다음 내일(02)~모레(03) 충북·세종 예상 강수량
(발표 : 07월 01일 (월) | 11:00)
- 예상 강수량(02~03일)
△ 충북·세종 :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다음 내일(02) 충북·세종 지역별 예상 기온
(발표 : 07월 01일 (월) | 11:00)
-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분포)
△청주 24도 △충주 21도 △제천 20도 △보은 21도
△옥천 22도 △영동 21도 △증평 22도 △진천 22도
△괴산 20도 △음성 21도 △단양 20도 △세종 22도
- 낮 최고기온 (24~29도 분포)
△청주 27도 △충주 27도 △제천 24도 △보은 25도
△옥천 28도 △영동 29도 △증평 27도 △진천 27도
△괴산 26도 △음성 26도 △단양 27도 △세종 27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