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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전경
[부산상공회의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는 모델이 구축된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kbo 논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부산상의에서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공급망 실사법과 ESG 공시의무화 같은 규제 확산으로 원청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에 대한 ESG 경영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는 고려제강,kbo 논란비엠티,kbo 논란코렌스이엠,kbo 논란테크로스가 각각 3개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한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ESG 주요 이슈와 우수 발전사례를 분석하고 기업 컨설팅 접목 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업 참여 기업은 앞으로 컨설팅과 ESG 경영포럼 등으로 최신 ESG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원협의회를 개최해 ESG 인센티브 발굴을 논의할 계획이다.

ESG 상생협력 원청기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에는 '부산 ESG 상생협력 브랜치' 현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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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논란,0 정책의 일환으로 일상 속 한옥·새로운 한옥·글로벌 한옥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폐가로 방치돼 왔던 부정적 문화유산이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