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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김종서 기자 = 25일 오전 1시39분께 충남 홍성 서해안고속도로 광천부근 목포방향 211㎞ 지점에서 4.5톤 화물차가 도로 보수 작업을 위해 멈춰있던 사인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사인카가 밀리면서 앞에 서있는 공사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부상 정도는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전방 주시를 게을리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