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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최 군의 모습(전북경찰청 제공)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전주에서 10대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다가 돌연 교실을 나간 뒤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께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최 모 군(16)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최 군은 실종 당일 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을 보던 중 가방 등 소지품을 놓고 교실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전날 전주시 덕진구 관내에서 최 군의 소재를 확인,운동화 힐컵주변 폐쇄회로(CC) TV 등을 확인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 군은 키 178㎝의 마른 체형으로,운동화 힐컵교복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군의 행적을 쫓고 있다"며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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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최 회장이 1조3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하고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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