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호주 a 리그
NO.2: 호주 a 리그 순위
NO.3: 호주 a 리그 여자
NO.4: 호주 a 리그 일정
NO.5: 호주 a 리그 홈페이지
NO.6: 호주 a 리그 중계
NO.7: 호주 a 리그 분석
NO.8: 호주 a 리그 연봉
NO.9: 호주 a 리그 수준
NO.10: 호주 축구 a 리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7월 3일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2024 올해의 아티스트인 'M 아티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을 선정하고 오는 7월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번째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M 아티스트'는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클래식 연주자 1인을 매년 선정해,호주 a 리그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연주자의 다양한 매력을 관객에게 알리고자 도입한 제도다.
김동현은 2019년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만 19세 나이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역대 입상자 중 최연소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마포문화재단은 올해 M 아티스트로 김동현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테크닉,힘,전달력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차세대 현악기 주자"라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 첫 연주회에서 김동현은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호주 a 리그버르토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번,호주 a 리그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한다.
김동현은 이번 공연과 관련해 "파란만장하던 19세기와 20세기,호주 a 리그세상의 풍파에는 휩쓸렸을지언정 음악이라는 정체성을 놓지 않았던 예술가들의 대표적인 곡으로 선정했다"며 "긍정적인 느낌과 동시에 이면의 외로운 분위기도 느껴지는 연주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이후 세 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9월 6일 제9회 M 클래식 축제 야외 리사이틀 'Moon Sonata',호주 a 리그10월 11일 M 클래식 축제 교향악 시리즈 'KBS 교향악단 x 김동현',호주 a 리그12월 6일 'M 아티스트 리사이틀 2'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1999년생인 김동현은 11세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공부하기 시작해 13세에 금호 영재 콘서트로 데뷔했다.현재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