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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 위한 상호업무협약식.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지방조달청과 스타트업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브라티슬라바 날씨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벤처·혁신·우수제품 지정을 위한 조달청 전문가 및 주요 제도 매칭,브라티슬라바 날씨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연계,스타트업 혁신제품 구매 지원을 위한 공공구매,브라티슬라바 날씨인천스타트업파크 시범구매 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이다.
관련 지원사업으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달‘스타트업의 실증제품 시범구매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스타트업 17곳을 선정했다.앞으로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컨설팅과 공공시장 판로 개척과 관련해 공공구매 상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스타트업들에게 조달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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