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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큰불이 나 사상자 30명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2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는데,프로야구 생존기 10외국인이 20명,프로야구 생존기 10한국인이 2명입니다.
또 2명이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는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노동자 1명이 추가돼 소방은 2차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유해물질 리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접한 소방서 여러 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곳에 리튬전지 3만 5천여 개가 보관돼 있어 폭발이 계속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프로야구 생존기 10소방은 장비 60대와 대원 120명을 동원해 오후 3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은 내부 수색이 끝나는 대로,프로야구 생존기 102층에서 배터리 검수 작업을 하다가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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