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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를 타고 올라가 남의 집에 침입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2시쯤 30대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살고 있지 않은 집 건물 외벽에 달린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을 시도했습니다.집으로 들어가는 순간,장송의프리렌 핫산집 주인과 눈이 마주쳐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로 남성의 도주 동선을 파악했습니다.이후 신고 30분 만에 경찰은 남성의 집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돈과 물건을 훔치기 위해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다른 범죄 사실은 없는지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