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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마세라티 코리아의 공식 출범 행사를 열고 국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출범식에는 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4월 26일 야구루카 델피노(Luca Delfino)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CO),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가 참석했다.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COO는 “한국 시장은 럭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럭셔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는 “고객에게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한국 법인 출범 이후 첫 차로‘뉴 그란투리스모’와‘뉴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했다.이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신차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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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현준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배터리 아카데미 남부권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해 포항에 있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을 구성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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