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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저출생과 전쟁 전면전으로 국가가 모든 역량을 집중 해야"
경북도는 4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포항 포스코에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더블 업 카지노 쿠폰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강덕 포항시장,임산부,다자녀가정,더블 업 카지노 쿠폰청년,더블 업 카지노 쿠폰가족 친화 기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 추진 현황과 정부 저출생 반전을 위한 대책에 이어 청년,신혼부부,임산부,다자녀가정,가족친화기업 등의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또 포스코가 이용료를 전액 무상 지원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코 동촌 어린이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저출생과 전쟁이 국가 인구비상사태로 번졌다.이젠 저출생과 전쟁 전면전으로 국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고 지역 특색과 현장에 맞게 지방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국 최초 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이어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확보,온 국민이 함께하는 성금 모금,저출생 전주기 대응 전략 및 100대 실행 과제 추진 등 현장에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북이 제안한 각종 규제 개선과 사업 과제들이 상당수 정책에도 반영되고 정부 조직개편,더블 업 카지노 쿠폰법률 개정 등을 이끌며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