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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상해도 괜찮아'란 슬로건처럼 독특한 장르의 영화 상영뿐 아니라,맨체스터 시티 fc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생성형 AI로 제작된 영화 경쟁 부문을 만들어 시상합니다.
김승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유명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나라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리나라 국제영화제 가운데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맨체스터 시티 fc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AI 영화 경쟁 부문을 도입해 눈길을 끕니다.
국내외 15개 작품을 초청했고,맨체스터 시티 fc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작품상·기술상·관객상까지 3개 부분에 걸쳐 상을 줍니다.
[신철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 AI의 등장이 영화 생태계에 굉장히 큰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해요.여러 영화를 하고 싶은 많은 분들한테 (AI 기술을) 빨리 알려서 좋은 결과를 좀 내고…]
개막작은 보자마자 한눈에 서로에게 빨려든 두 여성의 오묘하고 위험천만한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
폐막작은 혼란기였던 1980년대 홍콩의 대표적 슬럼가를 배경으로 벌어진 호쾌한 액션 '구룡성채: 무법지대'입니다.
두 영화 모두 예매 1분도 안 돼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끈 가운데,맨체스터 시티 fc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
총 49개 나라에서 온 영화 255편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이밖에 EDM 파티,맨체스터 시티 fc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물총 싸움 등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이벤트도 열립니다.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콘텐츠 놀이터'로 만들겠다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촬영기자 이영재
디자인 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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