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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염색약‘세븐에이트’의 다이소 유통을 일단 중단했다.약국에서 파는 제품과 구분이 쉽지 않다는 약사들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26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최근 대한약사회에 세븐에이트를 다이소에 유통했던 것과 관련,2022년 월드컵 개최지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 등을 회신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성제약이 다이소에 유통했던 세븐에이트 제품이 약국에서 파는 제품과 외형적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어렵다는 약사 회원이나 소비자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