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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고령화,32살 띠농촌소멸 등 구조적 문제들과 함께,농산물 수급 안정,쌀값 안정,쟁점 법안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신임 차관은 이날 농식품부 차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의 미래도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청년 세대 육성,스마트농업 고도화,32살 띠푸드테크·그린바이오 육성 등 미래를 위한 과제들은 선도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득·경영안전망,농촌구조 혁신,동물복지 강화 등 농정 전환을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장관을 보좌하고 농업인과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차관은 특히 “이제 윤석열정부 출범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등 그간 추진해 온 계획을 이제 농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가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32살 띠소통,32살 띠협업에 중점을 두고,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은 국민에게 정확히,그리고 효과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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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이영규박윤규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AI 기술이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리의 삶과 산업에 AI를 확산시켜 디지털 심화시대 전국민이 AI 혜택을 누리고, 전통 산업과 첨단 산업이 융합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AI 일상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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