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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 웹예능‘다까바’(제작 TV CHOSUN,어니스트스튜디오)에서는 팝핀현준이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 슈퍼카와 세컨하우스를 공개한다.
슈퍼카 6대 오너로 알려진 팝핀현준은 “자차의 절반은 본가에,노원구 복권명당나머지 절반은 세컨하우스에 나눠 보관하고 있다”며 지난해 구입한 R사의 슈퍼카를 자랑한다.
함께 출연한 호스트 조정식이 해마다 내는 보험료를 궁금해하자 “나이도 많고,무사고라서 보험료가 싼 편이다.1년에 1500만원 정도 든다”고 답했다.
팝핀현준은 한 방송에서 “댄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었다.꿈을 포기 하지 않으면 이런 미래를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과시한다고 생각 안 한다.저는 진짜 길거리부터 시작했지만,노원구 복권명당불가능한 게 없다.영양실조에 걸리고 라면만 먹어서 위에 구멍이 나 배를 펼 수가 없는 노숙자였는데 건물주가 됐다.댄서들이 힘든 시대에 살았다.무시도 당했다.제 스스로 그걸 이겨냈다.친구들한테 롤모델이 되고 싶은 게 제 모토”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도 “춤춰서 저걸 했다고?말이 되냐 춤을 춰서 슈퍼카를 사냐,노원구 복권명당춤을 춰서 건물주가 됐다고?말이 되냐 이러더라”고 반응을 전하며 “아니,나는 정말 춤을 춰서 그렇게 한 거다.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춤을 춰서 한 건데.본인들이 생각했을 때‘가난할 것 같아’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탈피를 못하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슈퍼카에 푹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늘 나를 기다려준다.내가 예전에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연을 하고 돌아왔는데 집에 딱 주차 돼 있는 차를 보면 왠지 자식이 여기 있는 것 같고 친구가 여기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국악인인 아내 박애리 역시 이런 남편의 취향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박애리는 “본인이 열심히 일하고 땀 흘려 번 돈으로 이루고 싶었다고 하더라.전혀 아깝지 않고 멋지고 훌륭하다”며 “‘(차를 사는 걸) 왜 뭐라고 그래야 하지’라는 게 내 생각이다.왜냐하면 어머니에게도,아내에게도,노원구 복권명당딸에게도 가장 먼저 모든 것을 쏟아붓는 남편이라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1세대 팝핀 댄서로 국내 스트리트 댄스와 팝핀 댄스를 상징하는 인물이다.국악인 박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댄스학원을 운영하면서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고,아내 박애리와 이혼했다는 악성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선처 없는 법적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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