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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대원제약(003220)은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파인큐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다.이부프로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는 물론 해열,유럽축구일정소염 효과까지 있어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감기약에 널리 쓰인다.이번에 출시된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400㎎ 고함량 제품이며,유럽축구일정액상형이라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게 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두통,유럽축구일정치통,월경곤란증(생리통 포함),근육통 등에 효과적이고,유럽축구일정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급성통풍,유럽축구일정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염좌(관절이 삐는 것)나 좌상(타박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제품들은 주로 정제나 연질캡슐 제제가 대부분인 반면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콜대원‘뉴베인‘코대원에스시럽’처럼 짜 먹는 시럽제다.정제나 캡슐의 목 넘김을 불편해하는 노인들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라 휴대도 편리하다.제품에는 레몬향이 첨가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 아세트펜시럽에 이어 이부펜시럽을 출시하며 짜 먹는 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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