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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문자 발송·집중 방제 등 실시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매개 모기 하루 평균 개체수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이번 말라리아 경보는 양천구에서 2명의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시는 양천구 군집사례 환자들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페어거주지 점검,페어공동노출자,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한다.또 지역주민에게 문자 발송,의사회·약사회를 통한 홍보,집중 방제 등을 지원한다.
말라리아 초기증상으로는 두통,식욕부진,페어오한과 고열이 나타난다.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페어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신고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 5일 기준 234명이며,페어이 중 서울지역 환자는 43명(18%)이다.향후 시는 장마철 이후 증가하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오는 24일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은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며 "위험지역 거주자나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