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평일 평균 54만 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즈토마요 내한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채널 추가
▷ 네이버,
즈토마요 내한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