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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기부
폭우피해지역 농민에 우선 전달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용산 타파코파지난 10일 폭우에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 등 지역농가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800박스의 꾸러미는 삼계탕,용산 타파코파김치,용산 타파코파햇반 등과 같은 식자재로 채워졌다.
윤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마을’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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