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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이번 참사를 “20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한 최대의 이주노동자 산재 참사”,“위험의 외주화에서 위험의 이주화”라고 지적하며 정부와 사업주를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위험한 업무에 최소한의 교육도 없이 이주노동자로 물량 빼내기에만 혈안이 되는 사업주,ㅓㄴ매년 백여 명씩 이주노동자가 죽어 나가도 대책 없이 방치한 정부가 이번 참사의 원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고 당일 아리셀에서 작업을 한 노동자는 100여 명 남짓이지만,노동부에 보고된 아리셀의 상시근로자는 43명”이라며 “그 외 60여 명의 노동자가 하청,파견,ㅓㄴ일용 등 고용 형태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불법 파견 여부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노총도 성명을 내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책임이 밝혀질 경우 엄격하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매번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고 나서야 일터에 안전대책이 마련되는 현실에 통탄한다”며 “희생된 노동자 대부분이 힘없는 일용직 이주노동자들이었다는 사실이 더 뼈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화재 참사 역시 지난 2020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마찬가지로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의 전형으로 보인다”며 “아무리 사소한 위험이라도 그 위험을 관리·대처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각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