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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 296조,토턴총지출 371.9조원
법인세 수입 급감에 국세수입 감소
“재정적자 연말로 가면서 감소경향”
올해 상반기에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10조원 줄어든 상황에서 정부 지출은 크게 늘어나면서 정부 재정적자가 100조원을 넘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정부의 총수입은 296조원이었고 총지출은 371조 9000억원이었다.총수입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000억원 줄었고 총지출은 20조 3000억원 늘어났다.
정부의 총수입은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 기타 등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국세수입은 168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조원 줄었다.그 이유는 법인세가 지난해보다 16조 1000억원 적게 걷혔기 때문이다.부가세가 5조 6000억원 더 걷히면서 감소분을 벌충했다.
기금수입은 110조 9000억원인데 지난해보다 8조 7000억원 증가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정부의 총 지출은 재정 신속집행과 복지 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0조 3000억원 증가한 371조 90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76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빼고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03조 4000억원 적자였다.이같은 적자 규모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지출이 크게 늘었던 2020년(110조 5000억원) 이후 두 번째로 크다.
지난해 6월(83조원)과 비교하면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0조 4000억원 더 늘어났다.
기재부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6월까지 늘어나다가 연말로 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올해도 7월 부가세 수입이 들어오면 적자 폭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지난달보다 1145조 9000억원이다.한달 전보다 900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