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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쓰레기 등 들어 있어…"만지지 말고 신고"
전국에서 어제까지 총 7곳 신고…"인명·시설 피해 없어"
(정선=연합뉴스) 10일 오전 강원 정선군 여량면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있다.2024.6.10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북한에서 보낸 '대남 오물 풍선'이 서울 지역 초·중학교에서도 발견됐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관악구 신관중,노원구 수락중,노원구 중원중,23-24 프리미어리그 일정동대문구 청량중,23-24 프리미어리그 일정성동구 행현초,중구 덕수초 등 총 6개 학교에서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풍선은 모두 터진 상태로 학교 운동장,23-24 프리미어리그 일정화단,옥상 실외기,건물 옆 계단 등에서 교직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폐지나 쓰레기류가 들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창이 깨지거나 유해 물질이 나와 사람이 다치는 피해는 없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오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112)에 신고하도록 지난 3일 안내했다.
앞서 발견된 풍선들은 모두 경찰이나 군부대에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수거해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은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으나 풍선 내용물에 어떤 것이 들어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는 총 7건의 오물 풍선이 학교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건,23-24 프리미어리그 일정인천 4건이며 모두 군이나 소방서,23-24 프리미어리그 일정경찰,지방자치단체에서 수거한 상태다.
오물 풍선 낙하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물 풍선 낙하 현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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