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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가 열린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SK하이닉스가 HBM3를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2024.3.19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SK하이닉스가 7일 미국 엔비디아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7일 '20만닉스'에 복귀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만3천800원(7.12%) 오른 20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름폭을 점차 넓히다가 이날 장중 최고가로 종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2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종가 20만원대를 기록했다.최고가는 지난달 29일 장 초반 기록한 21만원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5.16% 급등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에 진입한 영향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전날 국내 증시는 현충일로 휴장했다.
엔비디아는 간밤 1.18% 하락 전환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시총 순위에서도 하루 만에 애플(2조9천820억 달러)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하고 있어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100원(-0.13%) 내린 7만7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