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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재영 목사에게 연락해 김 여사와의 접견 일정을 조율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을 조사했다.참고인 조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되면서 이달 중 김 여사 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3일 대통령실 행정관 유모씨를 불러 조사했다.유씨는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통령실에 합류해 김 여사를 보좌한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7일 김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명품가방 사진을 보내며 접견을 요청했고,오의스커답변이 없자 이틀 뒤 “제가 경계인물이 된 것 같아 서글퍼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유씨는 같은 달 12일 최 목사에게 연락해 “여사님께서 시간을 내보시겠다고 한다”며 일정을 조율했다.최 목사는 13일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와 만나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을 전달했다.
검찰은 유씨를 상대로 최 목사와 나눈 구체적인 대화 내용 및 면담 조율 경위,오의스커김 여사가 어떤 지시를 했는지 등을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그동안 확보된 자료 및 관계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 여사에 대한 조사 방식과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