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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조사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톱 5’는 애플,오마하 날씨마이크로소프트(MS),오마하 날씨아마존,오마하 날씨구글,삼성전자 순이다.
그런데 시총 순위는 21일 기준 MS,애플,엔비디아,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아마존 순이다.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시총 1위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엔비디아는 시총 3위임에도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순위‘톱 100’을 발표한다.
2023년 현재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순위는 애플,MS,아마존,구글,오마하 날씨삼성전자,오마하 날씨토요타,메르세데스벤츠,코카콜라,나이키,BMW 등이‘톱 10’이다.
엔비디아의 경쟁업체 인텔은 24위다.
엔비디아는 순위 안에도 들지 못한다.100위권 밖이라는 얘기다.엔비디아는 지난해 연초부터 월가의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랠리 해오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가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집중했기 때문에 게임마니아층 정도만 엔비디아를 알지 대부분 사람은 엔비디아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듣보잡’이 한 때나마 시총 1위에 등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