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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와 곰팡이가 들끓는 집에 중학생 아들을 반년 가까이 버려두고 떠난 엄마에게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아동유기와 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A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 14살 아들을 버려둔 채 의식주 등 기본적인 보호나 양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들과 단둘이 살던 A 씨가 재혼한 뒤 집을 나가면서 아들은 주변 교회나 학교 관계자 도움으로 의식주를 겨우 해결할 수 있었고,더메이드 로또집엔 각종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 등이 쌓여 곰팡이와 벌레가 들끓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재판에서 정기적으로 집에 찾아가 청소나 빨래를 해줬고 식사비도 줬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1심 법원은 기본적인 보호나 양육을 했다고 볼 수 없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항소심에서 집에 벌레가 들끓었던 건 주택 소유자인 어머니와 건물 노후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더메이드 로또법원은 A 씨 어머니가 A 씨와 다퉈 먼저 집을 나간 만큼 어머니의 책임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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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만해도 돼지사료였는데…'땅속의 다이아몬드'된 것 中덕분 주장'송로버섯 최대 수출국' 중국 비화 전해져세계 3대 식자재이자 비싼 몸값으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이 30년 전만 해도 돼지 사료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메이드 로또,지난 18년간 예술가들의 산실 역할을 했지만, 서울시가 이 일대에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을 짓기로 하면서 내년 1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