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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통신 설비 전선이 불에 타 전산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는데요,벤 스틸러전국 대부분 기차역의 창구 업무가 중단됐다가 7시간 2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층짜리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역 바로 옆에 있는 코레일 서울본부.
소방 등 관계기관은 장비 72대와 인력 221명을 투입해 3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직원 등 30여 명이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희수 / 서울 용산소방서 재난관리과장 : 4층 피트실(배관 시설)에서 발화가 추정되고 있고 피트 통로를 타고 8층으로 연소가 확대된 상태예요.지금 현재 인명 피해는 없어요.자력대피 2명이고 현장 처치 인원이고….]
문제는 전국전산망이 연결된 분전반과 통신 설비 전선 등이 타면서 전산 장애가 발생한 겁니다.
이 여파로 전국 기차역에서 발권과 환불 등 업무가 중단됐고,벤 스틸러자동발권판매기도 먹통이 됐습니다.
그나마 입석은 표를 살 수 있었지만,벤 스틸러창구 업무 마비로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김태준 / 경기 평택시 세교동 : 전산 장애 때문에 매표가 안 돼서 예매를 못 한 상황입니다.전철이나 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아니면 고속터미널을 간다든가….]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입니다.
촬영기자;우영택 정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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