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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학생 동생을 흉기로 찌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최근 형제간 다툼이 흉기 범죄로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9일 A(19)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진주 하대동의 아파트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학생인 동생 B(15)군을 부엌에 있던 흉기로 동생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경기 하남에서 30대 여성이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C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그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 하남 덕풍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C씨는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남동생에게 다가갔으며,플뱅인기척을 느낀 남동생이 잠에서 깨 손으로 공격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피해를 본 남동생은 손 부위를 다쳤지만,플뱅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C씨는 남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범행했단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현행범으로 C씨를 체포한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중이다.
광주에서도 남동생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있었다. 광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금재)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D씨를 구속기소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D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가족과 함께 사는 광주 한 아파트에서 20대 후반 남동생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부모의 신고로 D씨는 경찰에 체포됐고 남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검찰은 응급실로 후송된 남동생의 수술,플뱅치료기록 등을 분석하고 재범 위험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엄중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