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최강야구 잠바
남해군과 지역특산물 활성화 MOU 체결[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푸드는 남해군과 손잡고‘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 및 남해 지역 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푸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국 이마트내 베이커리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에서 남해 마늘을 원재료로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오는 11일부터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남해 마늘을 주 원료로 적용한‘남해마늘 촉촉 치아바타‘남해마늘 치즈 베이볼‘남해마늘 크라상 러스크’등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남해 마늘을 기본으로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마늘 버터 소스’를 발라 이와 어울리는 치즈,최강야구 잠바식물성 다짐육(민스)등의 토핑을 곁들여 감칠맛을 살렸다.
이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에‘남해 마늘 크룽지,최강야구 잠바이마트 내 피자 코너에‘남해 마늘 치킨 & 베이컨 피자’를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지역 특산물과 고유 문화를 활용한 상품들을 소비하는‘로코노미’트렌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남해군 MOU를 통해 남해의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 채널 확대로 유통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