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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에 따르면 빅토르 크레닌 벨라루스 국방부 장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이번 훈련은 '(벨라루스를) 색깔혁명의 전염병으로 끌어들이고 경제 제재로 우리를 짓누르려는 실패한 시도'와 '일부 서방 국가들이 우리 국가에 군사력을 사용하려는 계획'에 대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훈련은 제3국이나 다른 누군가를 도발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훈련 시기와 장소 등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함께 핵무기 배치 훈련을 실시한 것은 두 번째로,비슬로우지난달 27~31일 공군 합동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7일 남부군관구 미사일 부대와 공군,해군이 참여하는 전술핵무기 훈련을 예고했고 그달 21일 1단계 훈련을 개시했다.훈련은 총 3단계로,비슬로우벨라루스는 2단계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이나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 등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비슬로우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와 극초음속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킨잘' 등을 동원했다.
벨라루스엔 러시아의 전술핵무기 수십기가 배치돼 있다.